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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경협 ‘넥스트 빅씽(Next Big Thing)’은] 3000조원대 北 자원 공동개발 나서나
2007년 흑연광산 등 공동개발 경험...북한에 금전적 지원 없이도 경협 가능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정일 전 위원장이 2007년 10월 4일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서 남북공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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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미 스크럼' 배제 中 '몽니'?…靑, 시진핑 통화 안하나, 못하나?
4·27 남북정상회담 이후 청와대는 한 가지 과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미국ㆍ일본ㆍ러시아 정상과 통화해 회담 결과를 공유했지만, 유독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는 닷새째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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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ㆍ김정은 회담 표지석 ‘평화와 번영을 심다’ 나온 사연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7일 제막 줄을 잡아 당겨 양국 정상의 서명이 포함된 표지석이 공개됐다. 신인섭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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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권의 관상·풍수 이야기 62] 김정은 위원장 눈썹에 남북 합의사항 실천 비밀 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어제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정상회담을 가졌다. 남북정상은 '완전한 비핵화' 등 4.27 합의사항에 서명했다. 한반도 평화의 획기적인 초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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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다시 만난다, 문 대통령 평양 방문키로
━ [2018 남북정상회담] 합의문 분석 남북이 27일 남북관계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리고, 교류·협력을 제도화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남북 정상은 공동선언에 “남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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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김정은 비핵화 육성 있다” … 디테일은 북·미회담으로
━ [2018 남북정상회담] 합의문 분석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7일 판문점 평화의집 앞에서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 북한 최고지도자가 사실상 전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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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말·표정 아닌 앞으로 어떤 행동 취하는지가 중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7일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열린 남북 정상회담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문에 서명하고 있다. 왼쪽은 김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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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미래 건 44분 '도보다리' 독대…"북·미 회담 등 '포스트 회담' 논의"
한반도의 미래 운명을 건 남북 정상의 44분간의 담판이었다. 27일 오후 4시 36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공동기념식수를 끝내고 나란히 걷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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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4차례…김정은 ‘비핵화’ 언급 없었다
남북정상 화해와 평화의 포옹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위원장이 27일 오후 경기도 파주 판문점에서 '판문점 선언문'에 사인한 뒤 서로 포옹하고 있다. 판문점=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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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역시 남과북은 한 핏줄…대결하고 싸우는 민족 아니다" (전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7일 오후 6시1분쯤 판문점에서 공동선언문 채택을 공동 발표했다. 문 대통령은 "오늘 발표 방식은 특이하다"며 "양국 최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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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비핵화" 서명 후 포옹한 두 정상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7일 오후 판문점 평화의 집 앞에서 정상회담 합의문 발표 모습을 경기 일산 킨텍스 메인프레스센터에서 취재진이 시청하고 있다. [사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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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문재인 대통령, 올 가을에 평양간다
27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 서명식을 하는 모습이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 마련된 메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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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추미애 “평화역사의 새 장” vs 한국당 홍준표 “문ㆍ김 합작 위장평화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7일 오후 판문점 평화의집 앞에서 남북 정상회담 판문점선언을 발표한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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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공동선언문 문구 조정 中…오후 공동발표 예정
남북은 27일 남북정상회담 공동선언문 작성을 위한 실무협의를 계속하면서 문구를 조정하고 있다. 남북 간 공동선언문 합의가 임박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청와대는 남북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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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文대통령-김정은, 정상회담 선언문 서명식 갖고 공동발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7일 정상회담 결과를 공동발표하기로 했다. 또 김 위원장의 부인 이설주 여사는 만찬에 참석하기로 했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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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2007년 정상회담선 무슨 일이? 사진으로 보는 1·2차 남북정상회담
3번째 남북정상회담이자 남측에서 열리는 첫 정상회담인 '2018 남북정상회담'이 오는 27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 2007년 10월 4일 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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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 만남 전세계에 모바일 생중계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청와대에서 남북 정상회담 최종 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정상회담 의제 등을 막판 조율했다. 정상회담을 닷새 앞두고 최종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모습이다. 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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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남북정상회담 최종 점검회의 주재... 정상회담 카운트다운 시작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청와대에서 남북 정상회담 최종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정상회담 의제 등을 막판 조율했다. 정상회담을 닷새 앞두고 최종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모습이다. 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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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트럼프의 북핵·FTA 연계 발언
━ 중앙일보 한반도 비핵화 ‘그레이트 게임’ 시작됐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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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살아있었다면 30대…개구리소년 실종 추모제
━ "한중 정상급 의제로" 미세먼지 종합대책 발표 지난 25일 오전 여의도 지역 건물들이 미세먼지와 짙은 안개로 뿌옇게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환경부는 당정 협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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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대남비서傳(4)] 춤 때문에 곤욕을 치른 김용순
한국 사람들이 북한의 대남비서 하면 떠오르는 인물이 김용순(1934~2003)이다. 분단 이후 최초로 열린 2000년 남북정상회담에서 국민들은 처음으로 대남비서를 TV로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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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바뀐 뒤 6ㆍ15 맞은 통일부의 태도는
통일부는 15일 남북공동선언(6ㆍ15선언) 17주년을 맞아 발표한 대변인 명의의 논평에서 “6ㆍ15 공동선언은 분단 이후 첫 남북 정상간 합의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대화와 교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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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민간교류 앞서 6ㆍ15부터 이행하라”…정부간 합의 이행 부각
전날 한국 민간단체의 방북을 거부한 북한이 6일 “보수패당이 단절시켰던 일부 인도적 지원이나 민간교류를 허용한다고 하여 북남관계가 개선된다고 볼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 북한 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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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노무현이 말하다…그의 정치적 신념과 한국 민주주의
노무현 전 대통령은 마지막 인터뷰에서 자신이 정말 이루고 싶었던 것은 ‘민주주의의 진보’였다고 밝혔다. 사진·중앙포토김형아 교수(이하 김) 대통령님의 탈권위주의 정치 리더십이 정